교보생명은 신창재 회장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다솜이 어린이집'에 방문해 직원 자녀에게 직접 급식을 배식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3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보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가까운 거리에 직장 어린이집을 업계 최초로 개원했습니다.
현재 만 1세부터 5세까지 50여 명의 취학 전 아동을
교보생명 관계자는 아이를 맡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소중한 꿈을 키워 갔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