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와 코오롱글로벌, 시스원 등 협력업체 80여 명과 공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 협력사의 안전과 보안 의식 고취를 위해 열렸습니다.
결의대회에선 안전·보안 실천 결의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안전·보안은 지키Go, 사고는 줄이Go'라는 구호로 사이버보안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 인터뷰 : 김성회 /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 "안전과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한, 특히 협력업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협력업체와 우리 직원 모두가 더욱더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실천해나가자는 의미에서 이런 대회를 하게 됐습니다."
또 협력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안전·보안 관련 정책을 안내하고 협조사항을 전달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