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와바 |
15일 와바 서울 서여의도직영점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소개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맞춤 상담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무엇보다 창업설명회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눈길을 끈다. 가맹비 50% 할인, 크래프트맥주 1만CC지원, 1100만 원 상당의 워크인쿨러 무상임대와 창업무이자 대출 최고 4000만 원 등의 다양한 조건이 제공된다.
수제맥주는 젊은 층부터 여성고객, 외국인과 맥주에 대한 관심이 있는 고객 등을 중심으로 고객 저변이 확대 되고 있다. 와바 탭하우스 관계자는 “수제맥주가 올해 창업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라며 “미국의 수제맥주가 인기를 끈 것처럼 국내에서도 향후 수제맥주의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수제맥주 창업은 무엇보다 맥주의 다양함과 질, 관리가 핵심이다. 와바는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된 신선한 맥주를 항상 고객에게 제공이 가능한 온 탭 비어 시스템(On Tap Beer System)을 갖추고 있
현재 전국적으로 2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와바 탭하우스와 관련한 문의는 홈페이지(www.wabar.co.kr)와 전화(02-1588-0581)를 통해 가능하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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