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다양한 펀드에 투자할 수 있고 수익률이 하락해도 손실을 막아주는 '무배당 오렌지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중국본토 펀드를 포함한 11종의 국내인덱스, 채권형, 국내·외 펀드들을 갖추고 있어 고객은 투자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펀드는 시장상황에 따라 연간 12회까지 무료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상품은 스텝업 기능을 갖추고 있어 최저연금적립금을 납입보험료의 최대 200%까지 보증합니다.
곽광오 ING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펀드 투자수익률이 하락해도 한 번 올라간 최저연금
또 꾸준히 보험료를 납입한 경우 5년 이후 시점부터 매월 보험료의 1.0%~2.0%를 추가 적립하는 장기납입 보너스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상품 가입 연령은 0세부터 최대 70세까지이며 기본보험료는 15만 원부터입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