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지난해 7월 처음 선보여 수도권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스파클링 음료인 ‘피지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음료는 바리스타가 피지오 전용 기기에서 한 잔씩 직접 만드는 스파클링 음료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쿨 라임 피지오’는 생두 추출액과 과일 주스에 건조 라임 슬라이스를 넣어 만든 음료다. 생두의 천연 카페인으 톨 사이즈 기준 50mg 정도로 커피보다 낮고, 칼로리는 78kcal다. 가격
기존에 선보였던 ‘요거트 주스 & 망고 젤리 피지오’와 아이스 쉐이큰 티 음료 4종, 아이스 쉐이큰 티 레모네이드 3종은 톨 사이즈 기준 4900~6100원이다.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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