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고급 산후조리원과 고가 미술품을 취급하는 대형화랑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월 이용료가 천만원 이상이면서 탈세 의혹이 있는 고급 산후조리원과 최근 미술품 경매 붐을 타고
이밖에 바지 사장을 내세워 폐업과 재개업을 반복하는 유흥업소와 성형외과·치과 등 비보험수입이 많은 병의원, 분양금액을 축소신고한 분양업체, 사채업자 등 259명도 세무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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