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으로 옐로모바일 산하 말랑스튜디오가 비스킷의 운영을 맡게 된다. 말랑스튜디오는 알람몬, 원스, 다이어터, 지하철, 1km 등 기존 서비스와 비스킷간 시너지를 창출할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비스킷은 웹 브라우저에서 검색하고 싶은 단어를 복사하는 것만으로 뜻을 확인할 수는 앱이다. 글로벌 노트 앱인 에버노트에서 지난 2013년 선정한 관련 앱 3위에 오른 바 있다.
김영호 말랑스튜디오 대표는 "세계적
말랑스튜디오는 이번 양수도 계약 체결을 기념해 비스킷 포 크롬 확장팩의 가격을 기존 5000원에서 5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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