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불량 갈비탕 유통으로 축산물 위생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농림부가 축산물 위생 강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농림부는 친환경축산 직불제를 도입하고, 유기 또는 무항생제 축산물 농가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 대장균 등 15종의 축산용 항생제를 조사해 내성율이 높거나 인체에 나쁜 항생제는 사용을 막고, 식육의 잔류물질과 조제분유 내 미생물 검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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