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어린이 질식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일부 컵모양 젤리제품에 대해 회수와 함께 수입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회수제품은 수입제품 13건 가운데 10건으로 와이에스쿠크의 '종합후르티바이트', 영창실업
국산 생산제품은 합동후드의 '과일나라', 기린의 '제리씨' 등 2개입니다.
식약청은 최근 대만에서 수입된 '종합후르티바이트'를 어린이가 먹고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와 수입금지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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