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달러 짜리 한국제품이 일본이나 미국 제품이었다면 149달러, 독일제품이라면 155달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그만큼 한국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선진국에 비해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산업자원부가 산업정책연구원에 의뢰해 미국과 일본 등 21개
산자부는 "71달러의 중국에 비해서는 한국 제품이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도 많이 떨어진다"며 "고유 브랜드 개발과 고급화 전략이 시급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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