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브랜드 브라운, 핸드블렌더 `MQ 7시리즈` 출시

독일 프리미엄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핸드블렌더 'MQ 7시리즈'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MQ 7시리즈 3종은 세계 최초로 '스마트 스피드' 기술을 적용한 핸드블렌더다. 스마트 스피드는 버튼 하나로 핸드블렌더의 속도를 용도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하는 기능으로, 세게 누를수록 빠르고 강한 속도로 블렌딩할 수 있다. 다지기·슬라이스·채썰기·반죽 등 주방에서 필요한 많은 기능을 한가지 아이템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강력한 고성능 모터가 장착돼 과도한 떨림이나 소음이 없으며, 내구성이 강하다. 특허받은 파워벨 기술이 완벽한 블렌딩을 가능하게 하고, 음식물이 튀는 것을 방지해 주방을 깔끔하게 유지해 준다.
'멀티퀵 7(MQ735)'은 소형 사이즈의 350ml 다지기를 활용해 요리에 필요한 소량의 재료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내 양파·마늘·고기 등을 다지고, 견과류·야채·마른 멸치/새우 등을 분쇄해 준다.
'멀티퀵 7(MQ745)'은 1.25L의 다지기(초퍼) 겸용 블렌더 액세서리로 요리 재료를 간편하게 다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무디·쉐이크·각종 음료 제조 및 간단한 반죽과 얼음 분쇄까지 가능하다.
'멀티퀵 7(MQ775)'은 만능 주방 아이템인 1.5L 푸드 프로세서를 이용해 다지기·슬라이스·채썰기·반죽까지 4가지 기능을 하나로 해결할 수 있다. 채썰기 칼날은 두께 조절이 가능해 당근·오이 등 채소와 과일을 원하는 사이즈로 준비할 수 있고, 슬라이스 칼날은 호박전·샐러드·전채요리 등을 준비하는데 유용하다. 빵·피자·칼국수 등을 위한 다량의 밀가루 반죽도 버튼 하나로 수제 반죽과 같이 만들 수 있다.
드롱기 그룹 한국 지사의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수년간 세계 판매 1위를 유지하며 우수한 품질과 내구성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품"이라며 "멀티퀵 7 시리즈 3종은 브라운 핸드블렌더 중에서도 다양한 액세서리가 함께 구성돼 소비자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브라운 신제품 핸드 블렌더 MQ 7시리즈 3종은 주요 백화점 및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