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투자관리기관 한국벤처투자의 4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조강래(58) 전 IBK투자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한국벤처투자는 23일 오전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3인 중 조 전
조 신임 대표는 KDB자산운용, IBK투자증권, 산은자산운용, 유리자산운용 등에서 대표를 역임한 금융 전문가다. 임기 3년동안 모태펀드 운용, 엔젤투자 활성화,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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