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브랜드 유니클로가 23일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단독 할인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총 4일간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는 히트텍을 7000원 할인된 1만2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100% 캐시미어 스웨터를 2만원 할인된 7만9900원(남성용), 5만9900원(여성용)에 판매하고 단색의 후리스를 5000원 할인한 2만49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점포 단독 할인상품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4일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유니클로 탁상 시계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유니클로 에코백을 매일 증정한다.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남성복과 여성복 및 키즈 라인을 한 곳에 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특히 키즈 베이비라인의 경우 유니클로 매장 중 최대급 규모로 다양한 키즈 베이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는 오픈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와 함께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츄파춥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대형 츄파춥스 모형과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매일 오전, 오후 각 1회씩 총 2회(오전 10시30분~12시30분, 오후 4시~7시) 진행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23일 롯데월드몰점 개점과 함께 전 세계 최초로 '2014 F/W UU (UNIQLO x UNDERCOVER)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한다.
2012년 한 차례 선보인 바 있는 'UU 컬렉션'은 유니클로와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언더커버(Under
롯데월드몰점 오픈 및 오픈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niqlo.com)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uniqlo.kr),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