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22일 영국의 신흥 명품 브랜드 '벨스타프'를 선보였다.
벨스타프는 1924년 영국에서 탄생한 90년 전통의 모터사이클 재킷을 근간으로 한 남녀용 아우터(겉옷)을 주력상품으로 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초기에는 왁스코튼 소재를 사용하여 혁신적인 방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방수복과 모터사이클 재킷을 생산하며 명성을 쌓아왔다. 왁스코튼 소재는 천연 오일을 활용해 고급 면소재를 코팅해 생산된다. 방수와 통기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벨스타프는 데이비드 베컴, 제시카 파커, 케이트
[김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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