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타결에 따라 포드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 사장은 올해 7개의 신차를 출시하며 회사 성장의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 정재희 / 포드코리아 사장
-"지금 저희가 신차를 구입할때도 많이 고려하는 것이 한국 시장입니다.
또 한국 소비자에게 맞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비스도 한국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그런 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브랜드로 남기를 저희는 희망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7개의 신차가 나옵니다.
신차 모멘텀을 살려서 올해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저희 직원들도 다함께 힘을 모으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한 번 '화이팅!' 하는 목소리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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