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올해 기술개발에 2조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산자부는 김영주 장관 주재로 과천 정부청사에서 산업기술발전위원회를 열어 미래 성장동력 관련 산업기술개발에 지출될 1조875억원을 포함해 모두 2조천836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투자계획을 의결했습니다.
산업기술 개발비용은 지난해보다
분야별로는 부품·소재분야에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한 원천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2천억원이 지원되며, 국책사업인 헬기 기술 자립화와 다목적 실용위성개발에도 각각 72%, 50%씩 증가한 875억원, 120억원이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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