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0.30원 오른 940.30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작년 11월15일 941.50원 이후 두달여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외환시장 관계자는 일본은행이 다음달에도 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엔달러 환율이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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