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카드 씀씀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평균 카드결제액은 5만 6,075원으로 전년의 6만 1,240원에 비해 8.5% 감소했습니다.
신용카드 평균 결제액은 6만 4,850원, 체크카드는 3만 2,571원으로, 소액결제 영역에서 체크카드 사용이 크게 확대됐습니다.
지난해 경기불황 등의 영향으로 카드 씀씀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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