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잠재 국내총생산 GDP와 실질GDP 격차인 'GDP갭'이 내년 하반기까지 마이너스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재영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GDP갭율'은 올해 2분기 -0.4%로
한국은행은 특히 생산함수 모형을 기준으로 GDP갭이 내년 말까지 마이너스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GDP갭은 실제 GDP와 잠재GDP의 수준 간 차이로 GDP갭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물가 하락을 동반한 경기 침체 상황인 디플레이션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