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이 홍송원 대표의 서미갤러리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
화랑업계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서미갤러리의 판매 작품내역과 송금내역 등을 확보하고 세금 탈루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국세청은 홍 대표가 쿠닝의 작품을 수입하면서 관세청에 신고한 가격과 판매가격 사이에 40억 원 이상 차이가 나는 점 등을 고려해 소득세와 중개판매 수수료의 세금 탈루 여부를 집중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세청이 홍송원 대표의 서미갤러리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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