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낙하산 인사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후보를 재공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가스안전공사 사장추천위원회가 지난달 추천한 사장 후보들에 대해 심사했으나 적합한 후보가 없다고
산자부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박달영 현 사장이 후임자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 경영을 맡게 된다며 새 사장은 재공모에 응한 후보들의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10월 초순이나 중순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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