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 민영화를 위한 입찰참가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우리금융지주에 11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입찰에는 우리금융이 주축이 된 컨소시엄 2곳과 국내외 사모펀드가 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보는 12월 20일 예비입찰을 통해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내년 3월쯤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한편, 우리금융지주와 함께 매각공고가 난 경남은행은 5곳, 광주은행에 7곳의 잠재투자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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