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말산업의 현재를 확인하고 새로운 미래미전을 공유하기 위한 '2010 말산업 박람회'가 내일부터 3일간 서울경마공원에서 개최됩니다.
2010 말산업 박람회에서는 70여 개가 넘는 전시 부스에 말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가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세계 다양한 말 품종이 전시돼 무게가 1톤에 육박하는 '클라이데스데일'부터 진돗개만한 미니어처까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18종의 진귀한 말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행사에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한 국가대표 승마선수의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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