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현대건설의 수주를 현재 15조 7천억 원에서 150조 원으로, 매출 9조 3천억 원에서 60조 원으로 올려 현대건설을 글로벌 '톱 5'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대건설을 인수하는 것은 잠시 떨어졌던 가족이 다시 만나는 것과 같다며 현대그룹과 현대건설이 가진 동질적인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현대건설을 다시 한번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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