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지분 51%를 보유한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는 지난 3분기 배당으로 444억 원을 추가로 회수해 지금까지 총배당금이 모두 9천33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7년 외환은행 지분을 매각하면서 받은 1조 1천900억 원을 더하면 회수 규모는 약 2조 1천억 원을 웃돌아 투자 원금 대부분을 회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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