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세계무역기구, WTO가 시행하는 개발도상국 대상의 기술지원 사업을 돕기 위해 올해 35만 달러를 내기로 했습니다.
박상기 주 제네바 대사는 파스칼 라미 WTO 사무총장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기여금 전달은 60일 이내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개도국을 위해 2001년 29만 달러를 낸 이래 매년 20만 달러 이상을 출연해 왔으며, 2007년부터는 액수를 35만 달러로 늘렸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