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이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참석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 조직위는 빌 게이츠 회장이 참석할 계획이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해 참석할 수 없게 되었음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편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편지를 통해 빌 게이츠 회장은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비즈니스 서밋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앙겔레 메르켈 독일 총리,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등을 포함해 국가 정상 11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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