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독도의 유일한 주민인 김성도 씨 부부도 이번 인구조사에 처음으로 참여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방문 조사원은 신분증을 차고 있으며,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은 질문하지 않는다면서 통계청은 당부했습니다.
또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인터넷 조사는 참여율이 이미 정부 목표치인 30%를 넘긴 가운데 이번 달 7일까지 일주일 연장 시행됩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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