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기구인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오늘(1일) 연 본회의에서 국과위가 정부 연구개발 예산의 배분과 조정권을 새로 갖도록 하는 내용의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위는 또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위원장을 맡을 것이라며 120명 규모의 사무처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로 개편된 국과위는 내년 상반기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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