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유럽 시장을 공략할 소형 미니밴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i20'은 유럽시장 내 비중이 점차 상승하고 있는 MPV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경제성과 실용성을 강조했다고 현대차는 설명했습니다.
모터쇼에 참석한 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차는 상반기 동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 늘어난 글로벌 현지판매를 기록하는 등 지난해 성장의 발판을 밑거름 삼아 도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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