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의 데이터통신 사용량 증대에 발맞춰 무선데이터통신 역량을 대폭 늘립니다.
SK텔레콤은 전국 평균 대비 2.1배의 트래픽이 발생하는 서울 5개 구의 데이터 처리 용량을 기존 대비 3배로 늘리는 한편, 무선인터넷 설비인 T와이파이존을 연내 5천 개소를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SKT는 서울 내 중구, 종로구, 영등포구, 강남구, 서초구 등 5개 구의 이동통신 주파수 송·수신 설비를 확충해 기존 4개의 주파수 할당에서 6개로 늘렸으며 이에 따라 무선데이터 처리 용량은 3배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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