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신성, 김중연이 어머니와 함께 화요일 오전 시간을 책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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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신개념 가족 건강 토크쇼 MBN ‘가화만사성’이 내일(13일) 오전 11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가화만사성’은 스타들 어머니의 일상을 관찰하고, 바쁜 생활 속 미처 챙기지 못한 가족들의 속마음과 건강 상태를 체크해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에는 트로트 스타 3인방 김용필, 신성, 김중연과 MC인 아나운서 정다은과 가수 성대현이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튜디오에는 남다른 효심을 드러낸 김중연과 김중연 어머니 정요심이 등장합니다.
김중연은 “(어머니와) 어릴 때부터 편한 동네 친구처럼 지내왔다”라며 “어릴 적부터 스킨십을 많이 했기 때문인 것 같다”라고 했습니다.
김중연 어머니는 “포옹도 하고, 쓰다듬어 주기도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신성 어머니 황규숙도 “저희 아들은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손을
이어 “이제 따로 자라고 했더니 엄마 냄새가 좋다고 하더라. 그런데 어느 날부터 자기 방으로 갔는데, 막상 가니 서운했다”라고 속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방송에서는 신성 어머니의 일상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돼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