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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아기를 데리고 나온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제(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호수공원에 산책 나온 아기 엄마, 아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은 아기를 안고 있었고, 남성은 이를 바라보며 웃고 있습니다. 옆에 중년 여성도 서있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사진을 경기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찍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민희는 최근 아들을 출산한 뒤 하남시 소재 산후조리원에 머물렀으며, 두 사람은 이 지역의 아파트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일각
한편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우리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며 불륜 관계를 인정한 뒤 9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jeong.mina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