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공연장이 상주 음악가로 성악가를 선정한 것은 박주성이 처음으로 23일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8월 야외 공연, 12월 공연 등 세 차례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첫 리사이틀 1부에서는 말러와 슈트라우스의 가곡, 2부에서는 모차르트부터 코른골트까지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로 팬들을 만납니다.
▶ 인터뷰 : 박주성 / 마포문화재단 M 아티스트
-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한국 관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다는 게 굉장히 큰 의의를 두고 있고요. 어떤 스페셜리스트나 무슨 레퍼토리 잘하는 사람 이렇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 마포 아티스트를 통해서 다양한 유연한 성악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