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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프의 요정' 지니가 부산으로 향합니다.
뮤지컬 '알라딘'이 서울에 이어 부산 관객을 만나러 갑니다. 알라딘의 마지막 공연입니다.
주최사 클립서비스는 "알라딘 부산 공연 티켓 예매 오픈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알라딘' 부산 공연은 7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진행하는데 예매 오픈 기간에는 개막일인 7월 11일부터 같은 달 27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습니다.
클립서비스는 "여름 방학 시즌과 맞물려 부산 여행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뮤지컬 바캉스' 관객을 비롯한 전 세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알라딘'은 동명 디즈니 애니메이션 기반 뮤지컬로 신비로운 아그라바 왕국에서 펼쳐지는 알라딘과 지니의 모험기를 그리고 있는데 미국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로 전 세계 4개 대륙에서 2,100만 명이 찾았습니다.
'알라딘'의 부산 공연을 앞두고 15일 드림씨어터에서는 '매지컬 드림(Magical Dream) 2025 : 알라딘 & 위키드' 팝업존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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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서울 공연 중인데 알라딘 역의 김준수·서경수·박강현, 지니 역의 정성화·정원영·강홍석, 자스민 역의 이성경·민경아·최지혜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