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주장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가장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어제 고 김새론 씨의 유족 측 발언이라면서 "고인이 15살 때부터 6년 동안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인이 김수현의 권유로 2020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당시 신생 기획사였던 골드메달리스트로 이적한 이후, 소속사와 김수현으로부터 적절한 보호를 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이어갔습니다.
김수현 측은 지난해 3월에도 김새론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