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콘퍼런스'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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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콘퍼런스 연사 / 사진=디자인하우스 제공 |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전시회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오는 2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2025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콘퍼런스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 103호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 30주년을 기념해 총 22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이틀간 13개의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건축과 인테리어, 공간과 가구, 뷰티와 웰니스, 유통과 소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Sustainable-yet-Profitable :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자인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22명의 국내외 연사들이 참여해 각 분야에 대한 경험과 발전 방안을 공유해 나갈 계획입니다.
첫째 날인 2월 26일에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디자인과 산업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고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이날은 조병수 건축연구소 소장 조병수와 위플러스 공동설립자 겸 디자이너인 토시야 하야시 그리고 RDAI 대표 줄리아 캡이 참석합니다.
이에 더해 2030 EXPO 유치와 Vision 2030이라는 국가 비전하에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자인 산업과 미래 비전에 대한 특별 세션도 함께 마련해 중동 지역에서의 디자인 시장 확대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둘째 날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디자인 비즈니스를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세션이 진행됩니다.
크리에이티브 덴마크 대표인 마이켄 칼바하, 우쿠란트 가구 디자이너 겸 공동 설립자 레르케 뤼옴, 디자인 브릿지 앤드 파트너스의 뷰티 퓨처스 양연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리고 사라 므와퉁가 수석 전문 전략가가 자리를 빛낼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IKEA 코리아 디자인 총괄 책임자
한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행동이 가득한 집 3.0'이라는 주제로 행복이 더 커지는 생활 속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