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감독, 코미디 영화 제작…영구 연기

심형래 감독이 국내 최대 영화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영화 '더 덤 마피아'를 제작합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심형래 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영화제작사 영구아트무비와 '더 덤 마피아'의 공동제작과 투자, 배급을 합의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더 덤 마피아'는 미국의 최대 폭력조직 마피아의 대부가 숨겨뒀던 아들인 한국인 영구를 자신의 후계자로 깜짝 발표하면서 펼쳐지는 소동을 그린 코미디영화입니다.
'대부'를 패러디 한 이 영화에서 심형래 감독은 직접 영구를 연기하고, 영구의 일부 대사를 제외하고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