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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길태 사건으로 온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흉악범에 대한 복수극을 그린 영화가 나와 눈길을 끕니다.
'무법자' 등 이번 주 개봉작을 김천홍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무법자]
광역수사대장인 주인공은 강력사건의 피해자를 아내로 맞아 상처를 보듬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범죄의 그림자는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족을 덮치고, 경찰복을 벗어 던진 주인공은 복수를 준비합니다.
지나치게 잔인하고 선정적인 데다 이야기는 단조롭습니다.
반면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줄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육혈포 강도단]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할머니 3총사는 어렵사리 돈을 마련해 하와이 여행을 가는 꿈에 부풉니다.
그러나 은행 강도 사건은 이들의 작은 꿈마저 짓밟고, 결국 할머니들은 돈을 찾기 위해 은행 강도로 변신합니다.
세 중견배우의 노익장이 빛납니다.
▶ 인터뷰 : 나문희 / 영화배우
- "세 사람의 호흡은 정말 자신합니다."
[데이브레이커스]
영화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간 대부분이 뱀파이어가 된 미래를 배경으로 합니다.
뱀파이어 영화치고는 꽤 신선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다만 영화 속에 피가 난무하는 만큼, 심장이 약한 관객은 주의해야 합니다.
[셔터 아일랜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은 비주얼 만으로도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마치 관객 자신이 영화 속 인물처럼 함께 미쳐가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MBN뉴스 김천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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