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첫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 작업기 영상 공개

가수 이승윤이 첫 정규 앨범 작업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승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어제(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승윤의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의 앨범 작업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승윤은 셀프캠으로 정규 앨범 작업을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으며 코러스 녹음 현장까지 담아내 스포일러 아닌 스포일러로 컴백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은 "브이로그도 감지덕지인데 셀프캠이라니 행복합니다", "제주 작업기 보니까 24일날 나올 앨범이 더 기대된다." 등 댓글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난 6월 신곡 '들려주고 싶었던'으로 솔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새 출발을 알린 이승윤은 오는 24일 정규 앨범 '폐허가 된다 해도'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MBN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