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가 신한동해오픈 골프대회에서 중위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최경주는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타를 잃으며, 중간합계 1언더파 공동 3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경기는 안개 탓에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선수
전날 2라운드를 끝낸 양용은은 4언더파 공동 12위로 내일(18일) 마지막 3라운드를 출발합니다.
짙은 안개 탓에 대회 일정이 54홀 경기로 축소된 이번 대회는 한민규가 중간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위창수가 9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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