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일단 선발 투수와 최희섭-김상현이 버티는 중심 타선의 무게감에서 KIA의 우세를 점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시리즈 3연패에 도전하는 SK 역시 플레이오프에서 내리 3연승을 거둔 상승세를 보인 만큼 팽팽한 경기가 될 가능성도 커 보입니다.
KIA는 1차전 선발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오른 외국인 에이스 로페즈를, SK는 일본 출신 베테랑 카도쿠라를 내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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