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남자 최초의 메이저 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프레지던츠컵 첫날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세계연합팀
양용은-구센 조는 대회 첫날 열리는 6경기 중 마지막 경기에 배정돼 내일(9일) 오전 8시10분 티오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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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남자 최초의 메이저 골프대회 챔피언 양용은과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프레지던츠컵 첫날 대결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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