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태양광발전소' 사진 공모전이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사진공모전은 한국태양광공사협회와 한국태양에너지학회, 태양광발전 ICT 전문기업인 에너지코리아ICT가 공동 주간을 맡았다.
1회, 2회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사진전도 경관 훼손 등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고, 자연 친화적이며 지속 가능한 태양광 발전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농촌지역의 경우에는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이루고 있는 태양광발전소, 도시지역에서는 주변 건물이나 시설물 등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양광발전소를 촬영한 사진이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01일까지이며 구글폼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 받는다. 접수된 사진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월 초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이번 공모전 시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상, 한국태양광공사협회장상, 한국태양에너지학회장상, 특별상 등 총 700만원의 상금이 준비돼 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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