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하이킥' 병아리 아빠들의 격파 대결! 10일(오늘) 밤 11시 방송

↑ 송파대결을 펼치는 '병아리 아빠들'/사진=병아리 하이킥

하승진X알베르토X홍인규가 ‘병아리 아빠’들의 자존심을 건 송판 격파 대결을 펼칩니다.

10일(오늘) 밤 11시 MBNxNQQ ‘병아리 하이킥’에서는 태혁-지해-레오-채윤-로운-서희 등 병아리 관원 6인의 첫 야외 수업이 펼쳐집니다. 태권도장 근처에 위치한 공원에서 펼쳐진 야외 수업에서 아이들은 짐볼 피하기와 훌라후프 훈련, 2인3각 달리기 등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기초 체력을 기릅니다.

“남자들끼리 내기나 한 번 하자”며 ‘커피 심부름’을 제안한 하승진의 말에 알베르토와 홍인규, 로운 군 아버지, 서희 양 아버지는 ‘불꽃 승부’에 시동을 겁니다.

가장 먼저 도전한 서희 양의 아버지는 특전사 출신임을 뽐내며 송판 4장을 세팅, 격파를 손쉽게 성공합니다. 이어지는 대결에서 아버지들이 격파에 성공하자 알베르토는 “손으로 하는 일은 설거지와 기타 연주밖에 없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하냐”고 하소연합니다. 이에 다른 아버지들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할 수 있다”며 ‘군필 부심’을 드러내고 ‘빅 매치’의 우승자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제작진은 “장난으로 시작한 대결이지만 아버지들이 격한 몰입을 보이며 제법 진지한 승부가 이어졌다”며 “반전을 안긴 대결 결과를 비롯해, 기초 체력 훈련에 이은 병아리들의 첫 재롱잔치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연예인 사범단이 귀염뽀짝 병아리 관원들에게 태권도 수업을 가르치는 동네 학원 출격 버라이어티 ‘병아리 하이킥’은 10일(오늘) 밤 11시 3회를 방송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