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고미술협회는 제26대 회장으로 양의숙 당선자의 취임식을 가지고 내일(9일) 12시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제51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9일) 취임사를 통하여 임기 동안 문화재 보존과 보호에 의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특히 협회의 감정에 대한 불만을 해소시키기 위해 가짜 감정으로 인해 발생되는 많은 문제점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감정 업무를 보다 공정하게 운영함으로써 애호가로부터 고미술품 감정에 대한 신뢰 회복과 고미술시장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자부심을 보였습니다.
양의숙 회장은 약 50여 년 동안에 고미술업계에 종사하면서 건전한
고미술협회는 방송국 진품명품 전문 감정위원 출연을 물론 국가기관, 국회, 법원, 검찰, 경찰, 국세청, 공공단체 국공립, 사립 박물관 등 총 1,200여 단체의 유물에 대한 출장감정을 실시하는 등 외부로부터 공신력은 인정받고 있습니다.
[MBN 문화부 이시온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