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MBN ‘오래 살고 볼일’ |
“‘삐딱하게’ 뮤직비디오 한 번 보셔야 되는데~”
‘오래 살고 볼일’ 황광희가 여전한 ‘GD 앓이’를 선보이며 도전자들의 ‘맞춤 처방’에 나섭니다.
오늘(27일) 오후 6시 방송하는 MBN ‘오래 살고 볼일-어쩌다 모델’(이하 ‘오래 살고 볼일’) 11회에서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했던 시절을 표현하는 ‘화양연화’를 주제로 한 본선 마지막 미션 현장이 펼쳐집니다. 이와 관련 황광희가 정준호, 홍현희와 함께 도전자들의 포즈와 표정 연기를 밀착 코칭하는 ‘수발 멘토’로 활약하는 것.
이날 황광희는 내면 표현이 어려운 한 참가자와의 미팅에서 “항상 수줍은 모습이시다, 오늘만큼은 모든 걸 표현하셨으면 좋겠다”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넵니다. 이어 황광희는 허공에서 일렉트릭 기타를 치는 연기에 도전한 도전자에게 “웃음기를 좀 더 빼고, 맥주를 마실 때처럼 시원한 표정을 지어 보시라”는 ‘원 포인트 레슨’으로 능력치를 빠르게 향상시킵니다.
도전자가 탄력을 받기 시작하자 황광희는 젊은 층의 ‘인싸 포즈’를 전수하고, 급기야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좋을 것 같다”며 동영상을 손수 대령합니다. 뮤직비디오 속 지드래곤의 전매특허 ‘현기증 제스처’를 완벽하게 따라하며, 아이돌 출신의 재능을 발휘한 황광희의 열정 가득한 포즈 수업이 시선을 강탈할 전망입니다.
제작진은 “황광희의 강의에 매료된 도전자가 실제로 패션 화보 촬영에 돌입하기 직전까지 ‘삐딱하게’ 뮤직비디오를 무한 반복하며 포즈와 표정 연습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한편 청춘으로 변신한 시니어 모델 도전자들의 화보와 패션 필름 결과물과 함께, 결승전으로 향하는 ‘TOP 7’의 정체가 최초로 공개되는 MBN ‘오래 살고 볼일’ 11회는 오늘(27일) 오후 6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