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경오픈 우승자인 배상문 선수가 US오픈 골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배상문은 일본에서 열린 US오픈 골프대회 지역 예선에서 5언더파로 3위를 기록해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US오픈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배상문은 "SK텔레콤오픈을 마친 직후 일본으로 건너가 펼친 경기라 쉽지 않았지만, 결과에 만족하고, US오픈 본선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US오픈 골프대회는 다음 달 18일부터 4일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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