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서희경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대회 첫날 64강전에서 이보리를 만난 서희경은 14번 홀에서 낚은 버디를 끝까지 지키
32강에 오른 서희경은 2회전에서 김민선과 맞붙게 됩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보경도 무난히 2회전에 진출했고, 안선주와 정재은도 승리를 챙겼습니다.
하지만, 2번 시드의 김하늘은 이현주에게 덜미를 잡히며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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