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최우수상은 재현중학교 '빅토리비너스', 고등부 최우수상은 상일미디어고 '아이리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번 경연대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대한민국 청소년들이여 일어나라'를 타이틀로 개최됐습니다.
대회는 팝댄스, 방송댄스 종목으로 2개 부문의 경연이 펼쳐졌으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경품, 장학금이 수여됐습니다.
전국의 청소년 춤꾼들이 모여서 자신의 끼와 기량을 뽐낸 이번 경연대회는 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 시나피뮤직, 보담컴퍼니가 주최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no1medic@mbn.co.kr ]